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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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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집에는 '드레스룸'이라는 공간이 있다.
안방과 화장실 사이에 옷장과 화장대가 놓여진 공간인데 남자 혼자 원룸에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여자들이 탐내는 공간이다. 드레스룸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주상복합에는 베란다가 없기 때문에 박스 수납과 기타 자질구레한 아이템을 넣어둘 공간이 필요했다. 결국 드레스룸 Get! ![]() <BEFORE>베란다에 널부러진 박스들 <AFTER>드레스룸 옷장 안에 정리된(?) 박스들 사실 상자들의 수납 공간보다 더 좋은 점은 화장대를 깔끔한 작업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각종 주변기기, 충전기, CD/DVD, 소모품 등을 거울수납장 안에 넣어 보관하고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 한밤에 작업을 할 때에도 빛이 차단되고 독립성이 보장되며 5.1채널 시스템을 갖추기에도 적절하다는 점! ![]() 리어 스피커는 문위에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켜두었다. 음향은 생각 외로 훌륭하다! 흐흐.. ![]() 이 정도면 드레스룸도 이제 남자의 로망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지? 펑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