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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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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은 다분히 '맥'스럽고 블랙잭은 다분히 '윈도우'스럽다는 표현이 가장 걸맞는 것 같다.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다!!) 둥글둥글하고 알록달록 한 아이콘, 화려한 화면 트랜지션, 간단한 버튼... 아이폰을 대변해 준다. 두부 자르듯 네모 반듯한 화면 구성과 각진 메뉴들... 바로 블랙잭이다. ![]() 하지만 은색 테두리로 한껏 멋부리고 있는 아이폰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건 부인할 수 없었다. ![]() 화면을 손으로 지-익 긋는 네비게이션이 훨씬 편했고 ![]() 표준 3.5" 스테레오 이어폰 단자가 더 정겹다 (3극 단자로 모노 마이크까지 지원) ![]() 물론 아이팟도 처음엔 비표준 단자를 사용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젠 대세가 되어 버린 듯... ![]() 키감도 괜찮고 익숙해지면 제법 빠른 타이핑이 가능해 보였다. 부러운 건 한글 입력이 가능한 키보드와 전화 기능 뿐.. 펑펜 `>~ |